속초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 조양동 논산리마을회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가졌다.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하였으며, 논산마을은 8번째 지정된 마을이다. ▲ 명예소방관 위촉 ▲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기증식 ▲ 현판 및 기념촬영 ▲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염홍림 속초소방서장은“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마을 전 주민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여야 한다”며,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