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는 15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현장 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 대회 대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119구조대장(소방경 허명수) 외 3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원이 함께 연구한 ‘U.R.E를 활용한 수중인명구조기법’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현장 대응능력 강화 구조기법 발표대회‘는 재난현장 안전사고 감소와 효과적인 현장 대량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추진됐다. 올해는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김영조 속초소방서장은“속초시는 바다, 호수, 강이 있기에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이번 구조기법 발표 대회를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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