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는 지난 14일 횡성에서 열린‘제3회 강원도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서 속초 롯데리조트 워터파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내 일반시민 16개 팀 48명이 참가했고, 속초소방서를 대표한 롯데리조트 워터파크팀(김범희, 이형영, 박경수)은 사회인 동호회 야구경기 중 응급상황을 가정한 상황극을 연출해 참가했다.

대회에 참여한 롯데리조트 김범희 팀장은“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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