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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는 30일 새벽 1시 16분경 속초시 대포동 부근을 탄력순찰 하던 청초지구대 순경 이효근은 외옹치항 방파제에서 승용차량 내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 기도하는 50대 부부를 발견, 119구급차량을 요청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했다.

속초경찰서장은“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탄력순찰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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