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10시 홍천로컬푸드 인근에서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화재 취약계층 100가구에 화재시 초기진압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사업을 전개했다.이 날 화재예방 캠페인은 홍천소방서(서장 남궁규)와 함께해 주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홍천군 복지정책과에서 선정한 화재 취약계층 가구에 소화기 전달과 함께 감지기를 설치해 주는 작업 등을 3730지구(총재 원종화)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박원근 재무는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올 한 해 동안 활발한 지역 연결과 네트워크를 통해 집수리활동, 연탄배달, 7개읍면 소외계층 물품후원, 국가유공자 건강지킴이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역봉사와 국제봉사 등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규성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 동참과 따뜻한 온정이 모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초아의 봉사로 이웃과 함께한 새홍천로타리클럽 전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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