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세화포크에서 화합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로타리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상호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로타리안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로타리클럽의 화합과 상생 초아의 봉사 실천을 다짐했다.

이규성 회장은 "척사대회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 민속놀이로서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대동단결의 뜻이 담겨 있는 만큼, 새홍천로타리클럽의 2020년 힘찬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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