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 점리 8부 능선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은 5일 오전 10시 9분경 삼척시 도계읍 점리 야산에서 원인 미상 산불이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0.1ha 소실(추정)됐으며 소방인력과 공무원, 산림청 경찰 등 163명이 투입됐으며 펌프, 물탱크, 산림청 헬기 등 장비 30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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