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측이 제시한 녹취 속기록삼척시장 후보 B 씨는 선거 하루 전인 12일 SNS를 통해 포스파워와 씨스포빌 간의 이면계약 녹취파일을 공개 후 상대 후보 H 후보를 압박했다.
지난 5. 29일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장오연수회장은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삼척시민과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삼척시와 삼척시민의 공익을 위하여 끝까지 추적하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 포스 파워발전소 건설을 놓고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십수 차례 수천 명의 시민이 산자부와 청와대를 찾아 애걸복걸하며 포스파워 발전소 조기 건설을 부르짖어왔음에도 몇 사람의 배를 채우려는 이면계약을 비밀리에 진행인. 허가를 지연 이면 계약 성사 후 에서야 발전소. 인· 이루어졌다고 분개했다.
이와 관련된 3개의 녹취 파일을 B 후보가 공개하며 "삼척시를 망친 권력형 비리를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소문으로 무성했던 적폐가 공개되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B 후보가 공개한 녹취록 속기록을 보면 삼척시가 특정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이면계약을 체결했고 그 과정에서 특정 후보가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이럿틋 이번 녹취 공개는 특정 후보(H씨)를 정면 겨냥하며 하루 앞둔 선거에 있어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H 후보는 이와 관련한 포스코 관계자가 보내온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 내용에 따르면
씨스포빌 이면 계약 녹취 관련 짜깁기 한 듯한 녹취록을 가지고 관계없는 분들까지 연관시키는 것 같아 당혹스럽다고 밝히며 12일 오전에 떠돌고 있는 기사나 녹취록은 시 조례요구에 의한 동의서 요구로 특정 후보자 개인으로 일 한 게 아니었고 기업 간에 협의한 내용이었다, 단지 인허가를 얻기 위해 주민ㆍ어촌계ㆍ관광사업자로부터 동의를 받아오라는 시 조례 요구였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삼척시는 민원이 중요하고 조례에 따라 요구한 내용인데 녹취에 특정 후보와 이권에 개입. 권력 행사를 위해 압력을 행사한 것처럼 비춰진것에 유감과 특정 후보(H)와 연관됨이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심려를 끼친 것에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H 후보는 아침에 많이들 놀라셨으나 믿고 자리 지켜준 시민에게 감사와 함께 공개한 메시지가 바로 진실이라고 말하며 지난 선거 시작부터 온갖 유언비어와 악성루머로 우리 시민들을 우롱한 자들을 13일 심판과 함께 압승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 29일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장오연수회장은 포스파워화력발전소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삼척시민과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삼척시와 삼척시민의 공익을 위하여 끝까지 추적하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 포스 파워발전소 건설을 놓고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십수 차례 수천 명의 시민이 산자부와 청와대를 찾아 애걸복걸하며 포스파워 발전소 조기 건설을 부르짖어왔음에도 몇 사람의 배를 채우려는 이면계약을 비밀리에 진행인. 허가를 지연 이면 계약 성사 후 에서야 발전소. 인· 이루어졌다고 분개했다.
이와 관련된 3개의 녹취 파일을 B 후보가 공개하며 "삼척시를 망친 권력형 비리를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소문으로 무성했던 적폐가 공개되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B 후보가 공개한 녹취록 속기록을 보면 삼척시가 특정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이면계약을 체결했고 그 과정에서 특정 후보가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이럿틋 이번 녹취 공개는 특정 후보(H씨)를 정면 겨냥하며 하루 앞둔 선거에 있어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H 후보는 이와 관련한 포스코 관계자가 보내온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 내용에 따르면
씨스포빌 이면 계약 녹취 관련 짜깁기 한 듯한 녹취록을 가지고 관계없는 분들까지 연관시키는 것 같아 당혹스럽다고 밝히며 12일 오전에 떠돌고 있는 기사나 녹취록은 시 조례요구에 의한 동의서 요구로 특정 후보자 개인으로 일 한 게 아니었고 기업 간에 협의한 내용이었다, 단지 인허가를 얻기 위해 주민ㆍ어촌계ㆍ관광사업자로부터 동의를 받아오라는 시 조례 요구였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삼척시는 민원이 중요하고 조례에 따라 요구한 내용인데 녹취에 특정 후보와 이권에 개입. 권력 행사를 위해 압력을 행사한 것처럼 비춰진것에 유감과 특정 후보(H)와 연관됨이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심려를 끼친 것에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H 후보는 아침에 많이들 놀라셨으나 믿고 자리 지켜준 시민에게 감사와 함께 공개한 메시지가 바로 진실이라고 말하며 지난 선거 시작부터 온갖 유언비어와 악성루머로 우리 시민들을 우롱한 자들을 13일 심판과 함께 압승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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