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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시 산하 소속 직원 1,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기존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개그로 웃음주며 긴장감 넘치는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코메딕엔터테인먼트 송진완 대표, 신인개그맨 박성호외 2명의 강연 및 참여형 상황극 개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삼척시는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및 사이버 성희롱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잘못된 생각과 인식을 바로 잡아 서로 소통, 존중하는 조직문화로 활기찬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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