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드센 장호항에서 9일 오전 11시 장호항에서 김양호 삼척시장, 이정훈 시 의장, 시의원,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사)한국 여성어업인 연합회 삼척수협 여성어업인 분회 사무실 개소식일 개최됐다.
10평 남짓한 작지만 소담한 사무실은 장호항 한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성 어업의 사랑방이다.
장맛비로 자소 쌀쌀한 날씨도 불구하고 장호항 여성어업인들의 얼굴은 연신 웃음과 즐거움으로 장호항을 한층 밝게 했다.
이날 사무실 개소를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한 김양호 시장은 그 옛날 잡는 어업에서 이제는 기르고 가공하는 어업으로 어촌 그 자체를 관광화하며 바닷가의 생활이 점차 변화되고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어촌에서 여성의 어업에 대한 그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업은 삼척시의 경제적. 중심적 역할을 해왔음을 부인하지 않고 여성 어업인들이 그 중심에서 새로운 수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어업인들의 읍장의 좁은 환경 장호항 개선 요청에 시의회와 이견 조율 후 어업인들의 좋은 환경 만들기에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덕붙여 약속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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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남짓한 작지만 소담한 사무실은 장호항 한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성 어업의 사랑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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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무실 개소를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한 김양호 시장은 그 옛날 잡는 어업에서 이제는 기르고 가공하는 어업으로 어촌 그 자체를 관광화하며 바닷가의 생활이 점차 변화되고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어촌에서 여성의 어업에 대한 그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업은 삼척시의 경제적. 중심적 역할을 해왔음을 부인하지 않고 여성 어업인들이 그 중심에서 새로운 수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어업인들의 읍장의 좁은 환경 장호항 개선 요청에 시의회와 이견 조율 후 어업인들의 좋은 환경 만들기에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덕붙여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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