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읍면동별 경로잔치를 마련하고 효행자, 장한어버이 및 노인복지 증진 기여 부문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경로잔치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각 읍·면·동별 복지회관 및 경로당 등에서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평소 효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효행자와 봉사단체를 비롯해 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하는 등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어 타의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 등에 대한 표창을 읍면동별 행사 시 전수한다.

한편, 도지사 표창은 효행자 1명으로 성내동 최미자씨가 선정되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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