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근덕면 부남1리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어르신들의 소통 보금자리로 뜻 깊은 준공식을 갖게 된다.

준공식은 24일(토) 정오 12시 근덕면 부남1리 경로당 현지(삼척시 근덕면 부남리 454번지)에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남1리 신축경로당은 총 2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 건축연면적 99.68㎡ 지상1층 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완공되었다.

신축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 나눔터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 복지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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