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6. 4.(월) 경찰서 죽서마루에서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경찰서 내부위원 및 장학사, 법무사, 상담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하였고 소년범 1명에 대한 처분 결정 및 학교폭력·아동학대 등 범죄 피해 청소년 4명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소년범의 재범 방지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제도로 삼척경찰서 관계자는“위원회가 지역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만큼 소년범 전과자 양산 방지 및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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