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윤휘영)는 2월 17일 경찰서 죽서마루에서 책임수사 실무추진팀 과장급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수사권조정 패스트트랙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삼척경찰에서는 수사관들의 수사능력 강화와 경찰개혁 추진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2. 12. 실무추진팀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간부급 회의를 개최했다.

향후 경찰서 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자문단 회의도 소집하여 시민이 보다 행복할 수 있는 수사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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