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4일 죽서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등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선, 최근 높아진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발전적 수사시스템을 재정립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검찰, 경찰의 수사권 조정의 쟁점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선 서장은 “국민들의 인권 및 편익을 위해 더 발전된 수사구조개혁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삼척경찰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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