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죽서마루 회의실에서 삼척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홍순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삼척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의료, 법률, 기업인 등 전문지식을 갖춘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 회의에서 2019년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관련 사업 계획보고 및 지원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대이 서장은“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이웃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더욱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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