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규)는 16일(화) 추암횟집(대표 박태권)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연탄 5,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암횟집은 북삼동을 비롯한 인근 동 주민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백미를 매달 정기적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 받은 연탄은 북삼동 관내 난방취약계층 15가구에 각 3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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