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봉화지회(지회장 양진선)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돈 300kg(260만원 상당)을 11월 25일(월) 봉화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사)대한한돈협회 봉화지회는 한돈 소비촉진과 이웃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물품을 기탁해 왔고, 특히 지난 8월에는 한돈 2.3톤(1,100만원상당)을 지원해 눈길을 끈바 있었다.

양진선 지회장은“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엄태항 군수는“한돈협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며,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더불어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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