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종철)와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용봉), 영성산업(대표 김태욱)에서는 지난 12월 5일(목) 북평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정화를 부탁해’를 전개했다.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은 외진 곳에 위치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영성산업에서 청소 전문인력 3명과 청소 도구 및 쓰레기 수거차량을 지원하여 1톤 여의 쓰레기를 무상으로 처리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었던 주거환경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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