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권역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서는 2018. 4. 19(목)10시 춘양면사무소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춘양권역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운영해 춘양면, 소천면, 석포면, 명호면, 재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에 내방민원 중심의 위기가구,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등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공공과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제공 해줌으로써 다양한 위기요인과 복지 수요를 가진 주민의 욕구와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해주는 종합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이장회의와 경로당,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해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알권리를 향상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와주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더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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