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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을 다녀온 주민에 대하여 14일간 일대일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으며,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시하여 군민의 불안감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2월 10일 오후에는 군민의 왕래가 많은 봉화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을 찾아 마스크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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