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3.6일(금) 오전 11시 봉화지역에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민생안전 확보를 위해 을호비상을 발령하고 총력대응체제로 전환했다.

봉화경찰은 경찰관 연가를 전면 중지 하고 코로나19 관련 전담반을 편성하여 유언비어와 매점매석 등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취약개소에 대한 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집단감염이 발생한 푸른요양원 환자 이송시 특별 에스코트를 실시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응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찰서 자체 방역을 강화하여 경찰관과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건당국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코로나 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강화한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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