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최병암 산림청 차장(맨 오른쪽)이 산불방지 대응현장 준비태세를 점검하며 관계자로부터 산불대응 태세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해안산불방지센터]최병암 산림청 차장(맨 오른쪽)이 산불방지 대응현장 준비태세를 점검하며 관계자로부터 산불대응 태세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해안산불방지센터]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해안 산불방지 대응현장 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10일 오전 11시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기웅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최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1,700명의 감시원과 500여 명의 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근무에 배치됐고, 진화용 헬기 9대와 진화용 차량 77대는 상시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위험 고조시 전국 소방차의 10%인 300대를 동해안에 사전 배치해 동시다발 대형 재난성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서는 산불발생시 진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로써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아영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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