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 민중당 장지창 예비후보가 제21대 강릉시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민중당 강릉시위원회는 17일 불평등과 차별의 선을 넘는 청년 진보국회의원 장지창 예비후보가 민중당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 21대 총선에서 선을 넘는 청년 진보정치 국회의원 장지창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공식화했다.


장 후보는 청년의 젊은 패기로 불평등과 부패한 기존 정치를 넘어 적폐청산과 진보정치의 실현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장지창 후보는 최저임금 1만 원, 비정규직 차별 해소, 노동법 사각지대 방지와 청년 고용 할당제, 특성화고 청소년 보호 특별법 제정, 강릉-원산 결연을 통한 평화통일 거점도시 육성,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재심 및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재심을 통한 적폐청산 및 피해 회복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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