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평창군문화예술재단에서 11월 25일(평창읍 올림픽시장내), 11월 27일(군청 본관현관 앞) 12시부터 오후1시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평창군 도시재생 공감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 번 행사는 지난 11월 15일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수준 높은 팝페라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공론화와 설문을 통하여 향후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시설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주현관 도시주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화로 보는 도시재생」, 「책 읽어주는 도서관」 등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추진됐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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