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29일(화)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국내관광 설명회’에 참가했다. ‘2019 국내관광 설명회’는 한국관광협동조합이 주최로 국내 여행사 등 관광업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는, 특색 있고 매력 넘치는 관광지와 2019년 관광정책 및 인센티브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관광업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도모에 나섰다.

또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뉴트로(새로움과 복고), 감성요소를 가미한 깃발(토퍼) 마케팅,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단체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개별여행객 유치에도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매력 있고 감성 돋는 동해관광 홍보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관광 트렌드, KTX 동해선 준공 등에 따른 관광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동해관광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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