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5일 9시 30분 평릉동 부영아파트 일원에서‘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 대상은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거나 육아나 가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이다.

이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순기 동해시 가족과장은 “동해시와 동해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1일 취업상담 서비스’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미취업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533-6077) 전화․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YWCA(발한동 소재)1층으로 오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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