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6일 오후 2시30분~4시30분까지 묵호동에서『동해시 노블레스 오블리주』활동을 전개 했다.

자원봉사 참여분위기 확산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을 확대해 올해에는 지역 사회지도층의 자원봉사『노블레스 오블리주』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성화와 생활화에 앞장서 나가기 위해 묵호동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400장을 배달 했다.

자원봉사 참여 사회지도층 인사로는 관내 기관 단체장 30여분과 학생봉사단 30명 총 60명이 참석 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도로변에서 250m 떨어진 먼 곳이라 고민도 되었지만 연탄을 받는 수혜자가 독거노인분이라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사회의 지도적인 지위에 있거나 여론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마땅히지녀할 도덕적․정신적 덕목이 잘 실천되는 봉사였다고 소감을 밝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 단체장님과 학생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