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3월 29일 전복 레저보트 사고대비 상황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바다낚시 열풍으로 레저보트를 이용한 해양 활동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비해 최 일선 부서인 파출소 및 소형 경비정 요원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묵호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은 다양한 톤수의 정박중인 해양경찰 경비함정들이 동원되어 레저보트 관련된 각종 상황을 대비하여 이루어졌다.

한상철 서장은“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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