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는 센터를 통해 여성을 채용한 기업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장 인식 개선에 필요한 강의를 기업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과 동해시 내 위치한 치과전문 병원인 참조은치과에서 5월 25일(금) 각각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원주 성평등 교육연구센터 ‘이룸’ 정유선 대표를 모시고 각 기관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개선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주제로 찾아가는 기업문화특강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기업문화특강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및 ‘양성평등의식 개선’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강을 희망하는 기업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신청 문의 하면 된다.

동해새일센터는 기업문화특강을 통해 재취업 여성과 채용기업에 지속적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