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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검사는 연계 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검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지연 상태에 따라 주1~2회 치료 횟수를 결정한다. 또한, 대상 아동의 부모교육 및 상담을 병행하여 아동의 현재 발달 상태와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통합치료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성장기 아동의 발달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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