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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관내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삼화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 통장개설 시 1인당 10만원과 MG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10만원을 지원하여 총 20만원의 축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서는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 통장개설 안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원은 동해시 관내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를 대상으로, 300여명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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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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