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4일 오후 2시 한중대에서 시가 유치한 민간 드론 전문 업체 ‘동해 드론교육원’ 개원식을 김종문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산업 중심지 도약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동해 드론교육원은 45㎡ 규모의 실내 교육장과, 교육기체 6대, 촬영기체 5대, 드론 실습용 시뮬레이터 8대 등 전문 장비를 갖췄으며 실습 지도 교관 1명, 촬영 및 이론 교육 강사 각 1명씩이 배치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은 국가 자격증 2주 과정, 민간 자격증은 드론 교육 지도사 6시간, 드론 항공 촬영사 8시간 과정으로 먼저 국가 자격증 2주 과정으로 2-3백만원의 비용이 든다. 드론교육지도사는 20만원, 드론 항공 촬영사는 50만원 으로 평일반과 직장인을위한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국가 자격과 민간 자격 동시 취득도 가능하다.
정의학 팀장은 수강자격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수있는 교육이 진행되며 동해시에 주소를 둔 수강생은 교육비 할인(약 20%)이 진행되고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를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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