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진동 가스폭발 사건으로 사망하신 6명에 대해 장례가 진행된다. 장례는 유족과 논의로 2월 1일부터 삼일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합동분향소 1곳과, 가족별 분향소 4곳으로 설치되어있다.

동해시 사고수습본부는 장례식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하루 30명씩 공무원을 장례식장에 파견하고, 유가족의 보호를 위해 숙식 및 장례절차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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