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3월 9일(월) 동해시청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마스크 품귀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동해시의 시민 무료공급대책에 지역향토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자 마스크 후원을 시행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발전소 방문고객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과 대응요령 포스터 및 현수막을 부착하여 개인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직원 건강보호를 위한 자체 감염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감염 확산 사전예방을 위해 직원이 해외출장이나 휴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를 다녀온 경우 선제적으로 일정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고, 접촉자와 의심환자 발생으로 인한 발전설비 운영인력의 결원에 대비하여 4단계로 위기관리 활동을 규정한 ‘감염증 대응 발전설비 정상운전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발전소 현장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수시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활용하여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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