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12월 1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ㆍ지방청 청사 유휴부지 활용 방안 및 평창군의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분야(환경, 산림, 양묘, 미술, 행정)의 전문가 분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차별화된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각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업무를 추진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최준석 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통해 행정전문가인 공무원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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