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유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과 임원들은 1. 13(월) 오후 2시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돼지고기 386kg (금오백만원 상당)을 강릉시청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강릉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선유 대한 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설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한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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