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 26일 대구시 결혼식에 참석한 강릉시 거주 A 씨가 23일 오후 2시 20분 최종 양성임이 확인됐다.

강릉시는 23일(일)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6일 대구 결혼식에 참석한 A 씨가 코로나 확진자 양성임을 밝히며 대응책에 돌입했다.

A 씨는 지난 22일 1차 진단검사 양성으로 판정 후 2차 최종 확진자로 확인됐다.

강릉시는 확진자 방문 선별진료소 및 자택, 환자 동선 방역 소독 실시, 확진자 방문 선별진료소 및 자택, 환자 동선 방역소독, 2. 24. ~ 상황종료 시까지 진료 및 건강진단 등 업무 축소등 강릉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외 진료업무 축소에 들어간다.

한편, 강릉시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춘천 2명, 속초 2명, 삼척 1명, 강릉 1명 등 총 6명으로 늘어났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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