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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에서의 추가 소방력은 평창 외 6개 지역에서 총 6대의 구급차와 12명의 구급대원이 지원된다. 동원된 구급대는 대구·경북의 의심·확진 환자를 병원 및 생활치료시설 등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아 감염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동해안 산불 이후 최대 규모의 소방력 동원이다.”라며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에서도 전력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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