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기팔)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가평군 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8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 활성화, 리더십 함양 및 역할증대 방안모색을 위해 진행했다.

『자신감 넘치는 매력스피치』란 주제로 매력연구소 최승애 원장의 강의와 『농촌지도자의 소통하는 인간관계 4법칙』이란 제목으로 껑충연구소 한영석 대표의 리더십 특강을 들었다.

특히 올해 농업관련 축제를 통합해 새롭게 추진하는 삼토농업대축제 관련 토론회를 실시했다. 축제 기간 동안 농촌문화를 도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허수아비공원, 낫가리터널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농상생을 위한 농산물홍보와 농특산물 할인판매 등의 추진방법을 논의했다.

김기팔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수련회를 통하여 지역에서 농촌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회원 상호간 협력과 단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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