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이장 장영일)는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물산과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물걸2리 일원에서 1사1촌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임직원 35명은 마을 화단가꾸기 등 마을 환경정비에 힘썼으며, 특히 150만원 상당의 벤치 5개를 기증․설치하는 등 주민 휴식공간 조성에 일조하였다.

물걸2리 장영일 이장은 자매결연한 1사 덕분에 마을 환경정비 및 주민 휴식공간 조성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1사에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도 1사와 1촌, 기업과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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