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후보 등록 보름째를 남긴 시점에 김성수(55세) 입지자는 “조합원과 함께하는 명품 산림조합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김성수 입지자는 조합원 중심 합리적 조직을 구축과 급여 50% 반납 재원으로 임.직원 및 조합원 교육에 투자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하며, 금융사업의 활성화, 임산물 유통의 다변화, 나무시장의 전문화, 공모사업 참여, 자연숲 추모공원 조성, 산학협력 등 사업의 전략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과 조합원 소득향상에 힘쓰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명품 산림조합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여 밝혔다.

김성수(55세) 입지자는 진주초, 삼척중.고, 강원대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전)라파즈한라시멘트 인사,총무팀장, 강원대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현 산림조합 대의원, 민주평통 간사, 법원 민사조정위원, 죽서라이온 스회장, 자유총연맹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