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26일(목),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와 함께 하는 새 학기 지원사업 ‘친구야 학교가자’를 통해 춘천 드림스타트에 새 학기 가방(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새 학기 지원사업 ‘친구야 학교가자’는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쌀, 학용품을 후원하며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의 300만원 상당의 가방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춘천 드림스타트를 통해 춘천 지역 내 중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이번 새 학기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선택한 가방을 메고, 중학교 생활을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새 학기 지원 사업 ‘친구야 학교가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원도 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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