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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국악협회’는 현재까지 봉화군의 11개 마을을 지원하고 교육‧문화‧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마을풍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1개소 마을을 선정하여 공동체 집중 육성을 위한 풍물/난타교실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봉화국악협회는 지난 2019년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실시한 기관운영 평가에서 ‘우수시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 문화향유기회확대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봉화군지부(지부장 김기돈)는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봉화군의 문화예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기회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엄태항 봉화군수는 “항상 우리군 문화예술발전에 노력해주시는 봉화국악협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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