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지역 생활사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태백시 철암탄광역사촌과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헌신한 광부들의 노고와 발자취를 기억하며 그 소중한 공간이..

태백시는 30일(화) 오후 2시 구 철암농협 1층에서 천부성 태백 부시장과 문관호 부의장, 태백시 파독광부간호사협회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독광부기념관철암탄광역사촌과 연계하여 파독 근로자의 역사를 기리고 태백시에 거주하는 파독 근로자 출신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온 "파독광부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들여 구. 태백농협 철암지소 건물 1층(철암동 366-25)에 파독광부 기념관을 조성했으며 기념관 준공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관식이 진행됐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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