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출신 친목 및 봉사단체인 강산해(회장 양연준)는 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노보텔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동반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0년 5월 창립한 강산해는 매년 도내 지자체 1곳을 지정해 300만원 상당의 성금 기탁과 더불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강산해 주요회원으로는 △전임회장을 역임한 박영화변호사·김덕만박사 등 20 여 명의 법조인·교육자와 △권세중 외교부국장 등 전현직공무원 20 여 명 △허인구G-1강원민방사장 등 언론인 20 여 명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금융인 20 여 명 등이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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