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경찰서는 12. 13일(금) 경찰관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명확한 인식을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고성경찰서에서는 고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고고폴리스' 18명에게 경찰이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경찰을 준비하는 과정 안내 및 과학 수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김동혁서장은 “오늘 경찰관들의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명확한 목표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관이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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