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에서는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한 용감한 시민경찰 2인에게 연말 감사의 의미로 경찰청장 명의 선물(홍삼세트)을 전달했다.

용감한 시민경찰 A, B씨는 ’19. 10. 6. 13:57경 강릉시 금학동 노상에서 흉기난동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강릉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와 함께 시민경찰로 임명되었으며 ‘LG–올해의 LG의인상’(10. 31.), ‘에스오일–2019 올해의 시민영웅’(11. 25.)에도 선정됐다.

강릉경찰서장(총경 김택수)는 “위험을 무릅쓰고 흉기를 든 범인을 직접 제압한 시민경찰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올 한 해 안전한 강릉을 만들 수 있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다시한번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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