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보내게 된 부모님들은 기초훈련과정 등 군 생활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과거와 달라진 복무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포토존을 활용한 사진촬영과 22사단 군악대의 공연에 잠시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영부대 현장을 수시로 돌아보는 등 입영자와 동반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여 입영장정들이 병역을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