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서창률)은 1월 13일(월)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강릉역을 찾아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등 병무행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KTX로 많은 사람들이 강릉역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신청 현장 접수를 하며 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안내하였다. 또한 ‘취업맞춤특기병’ 등 각 군 모집병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병역이행 절차를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병무홍보주간(매월 셋째 주) 운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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